[데일리임팩트 이호영 기자] 이번 설에 식품업계는 가성비를 키워드로 건강(헬시플레저)을 챙길 수 있는 선물세트로 차별화하는 모습이다. 친환경·상생 가치도 빼놓지 않고 있다. 간편함도 대세다. 28일 업계 등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이번 설에 온라인 CJ더마켓에 300여종 선물세트를 내놨다. 올해는 가성비에 힘을 줬다. 스팸과 3종 이상의 인기 제품으로 '특별한 선택 N호', '특선 스페셜 G호'는 지난해 추석에 비해 7% 가량 가격을 내리고 '비비고 직화·담백 구운 김 1호' 등을 1만원대에 선보인다. 온라인 단독 세트론 스테디셀러
[데일리임팩트 이호영 기자] 올해는 첫 엔데믹 전환 후 맞는 설이지만 코로나 사태가 4년여에 걸쳤던 만큼 이미 익숙해진 비대면 온라인·모바일 설 '선물하기' 수요와 맞물려 서비스가 확대, 운영되고 있다. 온오프라인 유통·식음료·뷰티·패션업계는 소비자 편의를 높일 수 있어 선물하기 서비스 적용을 늘리는 게 큰 흐름이라고 입을 모은다. 온오프 유통 채널에서 '설 기획전'이 한창이다. 이들 설 선물세트나 식음료·뷰티·패션 제품을 비대면 '선물하기'로 보내려고 할 때 알아둬야 할 것이 있다면 뭘까. 26일 업계 등에 따르면 소비자 수요 등
[데일리임팩트 이호영 기자]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마트 3사는 이달 27일부터 일제히 설 선물세트 본 판매에 돌입, 가성비 세트 위주로 판매한다.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다음달 10일까지, 홈플러스는 11일까지 행사를 연다. 25일 업계 등에 따르면 이마트는 이번 설 본 판매에서도 인기가 예상되는 한우·과일 가성비 세트를 강화했다. 명절 선물 인기 품목인 한우 경우 10만원대 초중반 극가성비 한우 세트(한우 플러스 등심·채끝 세트, 16만9200원)를 내놓는다. 과일세트도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혼합(시그니처 샤인 & 사과 & 배
[데일리임팩트 이호영 기자] 이마트와 SSG닷컴은 올해 설에는 가성비 높은 세트를 늘리기로 했다. 이마트와 SSG닷컴은 오는 27일부터 2월10일까지 설 세트 본 판매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마트는 한우의 경우 '한우 플러스 등심·채끝 세트'를 16만9200원에, '한우 플러스 소 한마리 세트'는 13만3200원에 판매한다. 스테디 세트도 지난 설 세트에 비해 가격을 최대 10% 낮췄다. 이마트는 "23일까지 판매한 사전 예약에서도 10~20만원대 가성비 세트가 인기를 끌며 전체 한우 세트 매출이 15% 성장하는데 일등공신이었다
[데일리임팩트 이호영 기자] 한우 프리미엄·실속 세트를 비롯해 고당도 과일, 와인·전통주 등 특화한 설 선물 세트를 사전 예약 받아온 백화점업계는 22일부터 본 판매에 들어간다. 기간은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은 내달 8일까지, 갤러리아백화점은 하루 늦게 23일부터 내달 9일까지다.21일 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설 본 판매 행사는 롯데백화점 32개 전점과 신세계백화점 13개 전점, 현대백화점 16개 전점, 갤러리아백화점 5개 전점에서 진행한다. 이번 설엔 업계가 한우 세트는 명절 대표 프리미엄 선물로 꼽히는 구이용 세트를 늘린 점이
[데일리임팩트 이호영 기자] 롯데백화점이 맞춤형 세트 등이 인기인 한우 설 선물세트 트렌드를 반영해 본 판매에 들어간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2일부터 내달(2월) 8일까지 올 선물 본 판매 기간 구이용 한우 세트 물량을 약 10% 늘리고 한우와 어울리는 그로서리 설 세트 상품도 20% 가량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한우를 즐기는 취향이 다양지면서 맞춤형 세트를 늘리며 대응하고 젊은층 한우 구매로 덩달아 잘 팔리는 그로서리 설 선물 세트도 확대하는 것이다. 실제 최근 2년 간 롯데백화점 명절 한우 세트 판매량은 해마다 10% 이상씩
[데일리임팩트 이호영 기자] 백화점업계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3사는 내달(1월) 2일부터 일제히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행사는 같은 달 21일까지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 기간 백화점 32개 전점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이 기간 신세계백화점도 오프라인 점포에서 행사를 진행할 뿐 아니라 온라인 SSG닷컴도 1월26일까지 백화점 설 선물 사전 예약 행사를 연다. 현대백화점은 1월2일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를 시작으로 백화점 온라인몰 '더현대닷컴'과 홈쇼핑 온라인몰 '현대에이치(H)몰'에서도 차례로 행사
[데일리임팩트 김성아 기자] MZ세대가 소비 주축으로 떠오르면서 설 선물세트의 판도도 바뀌고 있다. 19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올해 설 선물로 ‘프리미엄 그로서리’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트러플, 고급 올리브 오일 등 고급 식자재나 향신료, 소스 등이 젊은 층으로부터 인기를 누리면서 매출 곡선이 가파르게 우상향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프리미엄 식자재 매출이 오르고 있다고 분석하고 명절 특수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 마련에 들어갔다.지난 2020년과 2021년은 연평균 35%의 성장세를 보였고 올해는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